국내 골프팬들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박상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반면, 4번 김태우는 49.36%에 그쳤다. 이번 회차에서 유일하게 과반수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상현(31.67%)을 비롯해, 7명의 대상선수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