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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27)가 13,14일 양일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상반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정선아는 특유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고전했다. 후반에 타수를 잃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고나성(25)이 8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다.
메인 스폰서 롯데렌터카를 비롯,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원(우승 상금 2000만원)을 놓고 총 66명의 참가자(시드권자, 추천, 초청, 예선참가자)의 참가자가 결선을 치러 1R 컷오프에서 살아남은 45명이 경쟁했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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