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CreaS F&C KLPGA 1라운드에서 장하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가 3~4언더(34.37%)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최혜진과 홍 란 지한솔은 1~2언더파가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로 하민송과 임은빈 서연정은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해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