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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2018 크롬소프트볼을 출시했다.
최근 크롬소프트 볼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숏게임이 개선됐다.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투어 프로들로부터 소프트볼 시장의 선두 주자인 우리의 기술력과 신소재 그래핀의 효과가 결합돼 퍼포먼스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며 "그래핀으로 완성된 새로운 크롬소프트로 골프볼 기술과 소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