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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국내 굴지의 기업인 KIA 자동차와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KIA 자동차 관계자는 "KIA 자동차는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국내 골프문화를 발전시키고 팬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KLPGA에서 K9을 부상으로 받은 선수는 세 명 뿐이다.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당시 김민선5(22,CJ오쇼핑),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때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