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남자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 히데키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에서 첫 우승의 기대에 부풀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마쓰야마는 6대 프로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WGC 시리즈에서 아직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공동 46위(3오버파 21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2타를 줄여 스텐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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