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컷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휘는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파이널스를 통과해 2016~2017시즌 출전권을 받았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도 경기를 다 끝내지 못했지만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8개 홀을 돈 노승열은 버디 3개를 잡아 중간합계 8언더파의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2라운드 잔여경기는 15일 오후 11시45분 재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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