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1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9.55%가 한화-NC(1경기)전에서 NC의 승리를 전망했다.
2경기 LG-삼성전에서는 8위 LG(40.41%)와 7위 삼성(44.40%)이 거의 비슷한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2-3점)-삼성(4-5점)이 6.82%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SK-두산전에의 경우 원정팀 두산(47.59%)의 승리가 가장 높게 예측됐고 SK 승리(36.17%)와 같은 점수대(16.24%)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2-3점)-두산(4-5점) 두산 승리(6.67%)가 최다를 기록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