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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골프웨어 슈퍼두퍼 런칭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6-04-12 15:44





김하늘, 이미림, 박결, 강경남 등 프로골퍼 매니지먼트사인 리한스포츠가 골프웨어 브랜드 '슈퍼두퍼(Super-Duper)'를 런칭했다. '슈퍼두퍼'는 월등하게 좋다는 뜻의 영어 표현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존재감을 최고 중의 최고로 어필하는 골프웨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2016년 봄, 여름 시즌부터 런칭하는 슈퍼두퍼는 뉴욕의 세련미와 베버리힐즈의 풍요로움을 모티브로 한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골프와 패션을 사랑하는 20~30대 젊은 골퍼들을 공략할 예정.

프레피 룩을 바탕으로 남성 라인은 모던하게, 여성 라인은 여성성을 더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전개한다. 또한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밝은 컬러로 긍정적이고 열정이 담긴 스타일을 제안한다. 골퍼들이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LUCKY BANANA), 행운의 상징인 고래(ROYAL NAVY), 젊음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하트(PINK YOUNG)를 이번 시즌 아이콘으로 채택했다. 또한 스윙 시 최적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았다. 4월12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입점과 중국 진출을 계획중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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