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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투어 프로에게만 전수하는 특별한 필드 레슨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2:49



투어 프로에게만 전수하는 필드 레슨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USPGA 출신 브라이언 문 프로가 '새 잡으러 나간다!'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새 잡으러 나간다!'는 연습장에서 벗어나 필드에서 실전 기술을 연마하는 특별한 레슨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선착순)이며, 기간은 10일부터 30일까지다. 필드 레슨은 골드CC(경기도 기흥), SKY72(인천), 리베라CC(경기 화성)에서 실시된다. 집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인 1팀(프로 1명, 회원 2명)으로 진행된다.

레슨에는 브라이언 문 프로와 KPGA의 김경학, 김경태 프로, KLPGA의 이자영, 이화경 프로가 함께한다. 레슨 프로그램을 지휘할 문 프로는 미국 PGA 클래스 A 스포츠 마케팅 박사 출신이다. 국내 출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을 지도했고, NCAA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 주니어골프협회 및 마스터골프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레슨 문의는 010-2742-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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