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전인지의 활약을 전망했다.
반면, 3번 매치인 배선우-김혜윤의 경우 A선수인 배선우(42.47%)와 B선수인 김혜윤(43.49%)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됐다.
같은 날 오라CC에서 열리는 'KPGA 제2회 바이네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49%가 4번 선수인 이태희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반면, 3번 박준원(46.14%)를 포함해, 5번 문경준(45.03%), 6번 박일환(42.17%)은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다소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와 스페셜은 모두 17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종료되는 18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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