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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코브라골프, 플라이-제트 아이언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09:21 | 최종수정 2015-03-25 09:22


혁신적인 기술로 매년 클럽을 업그레이드중인 코브라골프가 모든 골퍼를 위해 차세대 기술인 '스피드채널(Speed channel)'로 높아진 타구감, 최상의 비거리 그리고 한타 한타 모든 샷에 일관성을 부여하여 페어웨이와 쇼트게임에서 보다 멋진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이-제트(Fly-Z) 아이언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헤드디자인과 보다 깊은 언더컷팅으로 외관에서부터 퍼포먼스까지 보다 완벽한 쇼트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라이-제트 시리즈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가장 혁신적인 기술인 스피드채널(Speed Channel) 기술이다. 아이언헤드의 페이스의 뒷면 솔에는 캐비티와 함께 눈에 띄는 작은 공간이 있으며, 이는 타구시 보다 유연성과 실수를 완화시킬 수 있는 탄성을 주고, 임팩트시 최상의 비거리를 위해 볼스피드를 증가시킨다. 골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헤드디자인에 페이스 부터 힐까지의 스피드채널기술이 들어가 특히 여성골퍼들의 고민인 최상의 비거리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미스샷에서도 볼이 똑바로 멀리 나갈 수 있는 관용성까지 갖춰졌다.

아이언 타구시전해지는 뛰어난 손맛은 캐비티백 안쪽 임팩트 존에 위치한 써모플라스틱 우레탄(Thermoplastic Urethane)에 있는데 이는 임팩트시 진동을 줄이며, 보다 높은 타구감을 가져온다. 또한 이와 함께 깊게 언더커팅된 캐비티는 힐부터 토우의 웨이팅(Zone Weighting)기술로 골프라운드를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다.

후지쿠라와 코브라골프가 함께 개발한 후지쿠라 코브라 speeder 그라파이트샤프트와 NS프로 950스틸샤프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램킨사의 그립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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