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케빈 나(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경주와 함께 공동 32위로 첫날을 마쳤다.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4위 애덤 스콧(호주)은 각각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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