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2014에서 박세리의 고전을 전망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2번에서는 백규정(59.41%)이 장하나(22.93%)보다 높은 수치를 선보였고, 3번에는 허윤경(50.11%), 4번은 고진영(51.30%), 5번은 장수연(51.34%)이 각각 전인지(35.50%), 김세영(36.09%), 윤슬아(37.15%)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모든 매치에서 A선수가 우세를 보였기 때문에 각 선수들의 최근 성적을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