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우승자인 배상문(28)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이 밖에 PGA 투어의 루키 김민휘(22),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경태(28)도 출전, 대결을 벌인다. 3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돼 우승자에게는 5년간 국내투어 출전권을 준다.
한편 배상문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첫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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