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KLPGA) 스타들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또 한 명의 홍보모델인 '괴물 신인' 김효주(19)는 "로고송이 더 많이 알려져서 갤러리 분들도 따라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내가 로고송 홍보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또 항상 골프만 하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서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올바른 골프문화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중 1편과 2편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 1편, 'YOU ARE THE BEST GALLERY'와 2편인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KLPGA'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편인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도 KLPGA 로고송만의 톡톡 튀는 음원과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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