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27)은 지난 9년동안 '미녀골퍼'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다녔다.
모처럼 국내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26)는 3번홀(파3·175야드)의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5타로 이다솜(25)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3승을 노리던 백규정(19)과 김효주(19)는 공동 6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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