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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44)는 17일 오후 5시15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찰 슈워젤(남아공)과 한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브리티시오픈에 첫 출전하는 김형태(37)는 17일 오후 6시54분, 장동규(26)는 오후 7시 48분에 티오프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