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서울 코엑스에서 20일부터 23일(일)까지 열리는 '2014 한국골프종합전시회' 에 KPGA 홍보관을 마련해 KPGA 코리안투어 홍보에 나선다. 코엑스 행사장에 마련된 KPGA 홍보관에는 KPGA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며, 한국프로골프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 대회와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 의 연혁과 함께 순회배 트로피도 전시된다. 또한 KPGA 소속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팬 사인회도 펼쳐진다. 행사 첫째 날인 20일에는 2013 KPGA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3)이 오후 2시부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21일 오후 2시부터는 2012년 WINDSOR Classic 우승자 백주엽(27)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22일과 23일 각각 12시부터는 2013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허인회(27)와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최호성(41)이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특히 본 행사는 '대한민국 골프가 활짝 웃습니다. 그대와 함께하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라는 부제 아래 2013년도를 뜨겁게 달궜던 KPGA 코리안투어 주요 선수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전시해 KPGA 코리안투어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각종 응모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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