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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를 확정했다.
유소연(23)은 13언더파 275타로 3위에 올랐고 김인경(25)은 3타를 잃으며 9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알렉시스 톰프슨(미국)에게 돌아갔다. 16언더파 272타를 친 톰프슨은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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