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예상이 70.67%로 높게 예상됐고, 수잔 페테르손의 언더파 예상이 68.19%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인경(54.34%), 렉시 톰슨(54.11%)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유소연(52.97%), 베아트리즈 레카리(44.09%)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2.69%)는 3~4언더파 예상을, 수잔 페테르손(28.78%), 스테이시 루이스(41.61%), 유소연(32.78%), 김인경(28.83%), 렉시 톰슨(27.03%)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베아트리즈 레카리는 1~2오버파 기록 예상이 예측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