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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2라운드에서 양수진이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한국 낭자군단'도 이날 힘을 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박세리는 공동 24위(2오버파 146타)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올시즌 상금랭킹 1위인 김세영과 함께 이븐파 144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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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