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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테일러메이드, '2013 브리티시 오픈 캐디백' 한정 판매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7:29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PGA 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2013 브리티시 오픈'을 기념해 '2013 브리티시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2013 브리티시 오픈 캐디백'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캐디백은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브리티시 오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로고 디자인으로 그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캐디백 전면에는 브리티시 오픈과 개최지인 뮤어필드 클럽의 역사가 담긴 로고를 부착, 이 대회와 개최지가 지닌 의미를 강조했다. 더불어 백 측면은 해안가의 시원한 느낌이 드는 컬러 매치를 통해 링크스 코스에서만 경기를 치르는 브리티시 오픈의 정신이 느껴지도록 했다. 전면의 테일러메이드와 'R1' 로고, 그리고 하단의 '2013 Open Championship' 로고에는 몰딩 기법을 적용해 디자인의 입체감을 살렸다. 캐디백의 톱라인은 6분할돼 클럽을 깔끔하게 나눠서 보관할 수 있다. 입구는 완만한 곡선형이어서 클럽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입구를 부드러운 쿠션으로 마감해 이동 시에도 샤프트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11개의 외부 포켓에는 각종 액세서리와 장비들을 편리하게 나눠 보관할 수 있다. 이번 테일러메이드의 '2013 브리티시 오픈 캐디백'은 현재 전국 테일러메이드 직영점 및 일부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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