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박인비에 이어 수잔 페테르손의 언더파 예상이 67.61%로 높게 예상됐고, 최나연의 언더파 예상이 65.42%로 뒤를 이었다. 이어 캐리 웹(61.99%), 유소연(59.07%)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펑샨산(53.17%), 김인경(50.56%)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1.27%)와 캐리 웹(25.91%)은 3~4언더파 예상을, 김인경(24.73%), 수잔 페테르손(26.46%), 유소연(27.56%), 펑샨샨(29.33%), 최나연(32.09%)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