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대니얼 강(21)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신지애(25·미래에셋), 오지영(25)이 각각 3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연승을 거둔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2타를 줄이며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