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기아자동차 재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김효주가 장하나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번과 4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양수진(57.30%)과 이미림(55.77%)이 각각 김혜윤(24.94%)과 전인지(33.18%)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반면, 3번 매치인 김세영과 허윤경의 맞대결에서는 B선수인 허윤경(59.11%)의 우세를 전망한 골프팬이 다수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신인 김효주가 상금랭킹 1위인 장하나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며 "장하나와 김효주는 현재까지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경기 당일의 컨디션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20일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