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U.S. 오픈에서 매트 쿠차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3번 선수 빌리 호셀이 49.65%로 뒤를 이은 가운데, 한국 선수인 배상문과 최경주는 각각 40.56%와 40.16%를 획득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를 비롯해 브랜트 스네데커, 필 미켈슨, 웹 심슨 등 4명의 선수가 1~2언더파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는 13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