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김대섭이 김비오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벌어진 같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강경남(44.91%)은 박상현(33.06%)을 상대로 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2경기 선수B로 선정된 박상현은 33.06%를 획득했고, 22.03%의 골프팬은 두 선수의 같은 타수대를 선택했다.
이밖에 4번과 5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류현우48.92%)와 모중경(44.63%)이 각각 이태희(32.12%)와 이인우(32.1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3번 매치의 경우 선수B인 최호성(46.68%)이 선수A인 이상희(7.94%)보다 우수한 1라운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참가자가 많이 집계됐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