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일본 나들이를 한다.
박인비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준 일본 무대에 세계랭킹 1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돌아가게 됐다. 올시즌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등 3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가 일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7개월 만이다.
한편, 박인비 이외에도 유소연(23)과 미야자토 미카(24)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들도 이 대회에 출전할 예쩡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