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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클리브랜드 다양한 2013 액세서리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09:35 | 최종수정 2013-04-30 09:36


클리브랜드 골프는 2013년 비비드 컬러로 라인업을 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쿼트로 우산(Quatro Umbrella)은 기본 컬러인 블랙에 비비드한 오렌지와 그린, 블루 컬러를 추가했다. 편하게 잡기 쉬운 형태의 우산 손잡이에도 로고가 인쇄돼 있으며 우산 안쪽에는 클리브랜드 골프 로고가 인쇄된 밴드가 봉제되어 있어 장갑이나 타월 등을 걸어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개발된 살대에는 손으로 눌러서 펴고 접는 버튼이 없어 보다 손쉽게 우산을 펴고 접을 수 있다. 소비자가격:4만2000원

펀칭 벨트(Punching Belt)는 기본 컬러인 화이트, 브라운, 블랙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와 밝은 네이비 컬러를 추가됐다. 이탈리아에서 공급받은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벨트 가죽의 컬러와 벨트 버클의 로고 컬러를 맞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다. 박스 포장이 되어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용이나 대회 시상품 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사이즈 조절은 잘라서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사이즈 조절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의 벨트 뒤쪽 버클의 경우 여닫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펀칭 벨트의 경우 열고 닫기 쉬운 타입으로 특별히 제작된 버클을 사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가격: 8만원

신제품 항공커버는 기본 검정색 원단을 바탕으로 측면에 컬러풀한 4가지 색상의 원단이 조합되어 있다. 오렌지, 레드, 네이비, 베이지 4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항공커버는 쉽게 더럽혀 질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대게 검정색 한 컬러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클리브랜드 골프에서는 제품이 쉽게 더럽혀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 메인 원단은 검정 색으로 하되 측면과 로고에 비비드한 컬러를 조합하여 다른 항공커버들 사이에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단 1/3 지점까지는 보호 패드를 삽입하여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클럽을 한 번 더 보호하였으며 하단 밴드 부분에는 양 쪽으로 두터운 벨크로를 장착하여 골프 백을 강하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별도의 케이스가 제공되어 평상 시 보관을 쉽도록 하였다. 소비자가격: 7만2000원

엠보스 캡(Emboss Cap)은 화이트 컬러를 비롯하여 오렌지, 와인, 네이비, 그린 컬러를 추가하여 5가지 색상의 라인 업을 완성하였다. 모자의 캡 부분에는 클리브랜드 골프 고유의 마크인 벅스로고가 엠보로 찍혀 있으며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로 이루어진 신축성 있고 건습 기능이 탁월한 원단으로 제작 되었다. 모자 뒷부분에 사이즈를 조절하는 끈 부분은 끈이 바깥 쪽으로 나오는 형태가 아닌 안쪽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제작되어 사이즈를 크게 조절하든 작게 조절하든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소비자가격: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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