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No.1 아이언'의 명성을 알리는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언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KLPGA 개막전 클럽 사용률 1위 기록으로 다시금 캘러웨이 클럽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2013년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3년, 캘러웨이 No.1 아이언을 비롯한 전 클럽의 눈부신 행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KLPGA 개막전에서 아이언을 비롯한 전 클럽 사용률 1위 기록을 기념하여 오는 17일(수)부터 한 달간 캘러웨이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전 클럽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브랜드 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X HOT 아이언, CGV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