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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2013' 세계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3-07 20:16


국내 유일의 유럽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3'에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한다.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자크 존슨(37·미국) 등이 출전한다.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존슨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국내 골프팬들을 만난다. 이밖에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 더스틴 존슨(28·미국), 양용은(KB금융), 김경태(신한은행) 등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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