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시 새로운 시즌을 맞이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골프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역시 2013년도에도 골프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과연 이러한 골프토토를 즐길 때 시즌 초반 어떠한 점을 참고 하면 좋을지 살펴본다.
또한 시즌 초반 대회에서 오버파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지난 시즌을 끝내고 휴식기를 가진 선수들은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 초반 게임에 참가한다. 선수들의 기량과는 상관없이 시즌 초반 대회에서는 오버파 기록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선수별로 새로운 스윙의 시도,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과 같은 장비의 교체 등이 있을 경우 오버파 예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골프장 및 코스의 변화를 체크하라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의 경우 각 선수들의 성향에 따라 객관적인 전력과는 달리 시즌 초반의 성적이 크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지난 시즌 같은 시기의 대회 성적이나 직전 참가대회의 라운드별 성적 등을 면밀히 살핀다면 골프토토 게임 적중에 많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