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올해 마지막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올시즌 일본 'ALBA, 골프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 기회를 획득한 일본 대표 모리토모 다케시, 오쿠마 잇페이, 세토 가즈노리는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기대했던 팽팽한 한일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22일 끝난 Volvik LGLT 마스터즈 챔피언십에서는 김숙자가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대상의 영광을 얻는 기쁨을 만끽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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