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달러(약 113억원)의 보너스는 누구 품에 안길까.
페덱스컵 랭킹 5위인 스니데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를 품에 안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2,3차전을 차지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205타로 짐 퓨릭, 버바 왓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