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타이거 우즈는 곧 매킬로이다."
퓨릭은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라이더컵에서 유럽 대표로 출전하는 매킬로이와 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 경계심을 나타내면서도 타이거 우즈와 매킬로이의 승부에 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럽팀에서는 매킬로이가 경계 대상이다. 모든 팬이 그를 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즈 역시 우즈이기 때문에 우즈와 매킬로이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