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올 시즌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예상 스코어에선 박인비(37.16%), 스테이시 루이스(27.12%)가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펑샨샨(31.03%), 최나연(30.38%), 야니챙(25.55%)은 1~2언더, 아자하라 무노스(38.33%), 유소연(31.42%)은 1~2오버로 부진이 예상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는 13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