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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23·비씨카드)이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공동선두로 뛰어 올랐다.
까다로운 그린은 선수들을 괴롭혔다. 전날 리더 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던 배희경(20·호반건설)은 무려 6오버파로 무너졌다.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로 추락했다.
고교 돌풍을 일으켰던 김효주(17·대원외고)도 부진했다. 이날 5오버파 77타를 쳐 7오버파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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