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모바일 베이 클래식에서 2012년 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선영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펑샨샨(33.45%), 유선영(29.60%)의 경우 1~2언더파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반면 스테이시루이스(31.39%), 최나연(24.83%)은 0(이븐), 서희경(29.02%), 안젤라스탠퍼드(27.57%)는 1~2오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27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KLPGA 2012 이데일리 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참가자들은 2012 KLPGA 롯데마트여자오픈 2위를 기록한 문현희의 언더파(45.14%)를 가장 높게 예상했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문현희(28.23%), 김하늘(24.78%)이 1~2언더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최혜용(33.54%)은 0(이븐), 이미림(33.13%), 홍란(33.06%), 김혜윤(27.95%)은 1~2오버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와 19회차는 각각 26일 오후 7시 50분 및 오후 9시 50분 각각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