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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제4대 KLPGA 홍보모델 10인을 선정했다.
이중 김하늘 윤채영(25·한화) 홍란(26·메리츠금융)은 4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심현화(23·요진건설)와 정연주(20·CJ오쇼핑)은 이번에 새롭게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심현화는 "처음으로 홍보모델에 선정돼 기쁘다. KLPGA를 대표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지난해 홍보모델 사진을 봤는데 예쁘게 잘 나와서 내심 부러웠다. 이번 촬영에서 내가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모델 10인은 3월 말에서 4월 초에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진은 KLPGA, 웹매거진, 연하장, 캘린더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