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PGA소니 오픈 인 하와이를 대상으로 발매에 들어간다.
1대11의 경우 지정된 기준선수 1명의 1라운드 성적을 바탕으로 나머지 11명 선수의 승, 무, 패를 맞히는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7일 열린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대상으로 한 1대11 1회차에서는 웹심슨과 스티브 스트리커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기준선수인 브래들리보다 좋은 타수를 기록하며 무더기 적중자를 배출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