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11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에서 올 시즌 KLPGA 상금왕, 다승왕, 대상을 휩쓴 김하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유나(30.52%), 정연주(29.77%), 심현화(29.64%), 김하늘(28.53%), 김혜윤(26.10%)이 1~2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최혜용(28.29%)은 1~2오버 이상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전망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8회차는 15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