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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출신의 박희영(24·하나금융)이 미국 무대 데뷔 4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희영은 우승상금 50만달러를 추가해 상금 랭킹에서도 32위에서 12위로 뛰어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LPGA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국인은 유소연(US여자오픈)과 최나연(사임다비) 등 총 3명이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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