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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은 "매튜가 너무 잘 쳤다. 따라가기 힘들었다. 원래 샷 탄도가 높은 선수여서 딱딱한 그린에도 볼을 잘 세웠다. 전체적으로 이 코스가 매튜에게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김인경은 "매튜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서희경(25·하이트)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 2009년 이 대회 챔피언이었던 재미교포 미셸 위는 합계 2언더파 공동 9위에 랭크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