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 가능성을 이어갔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 4위 안에 들어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25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 나설 수 있다. 강성훈의 현재 페덱스컵 랭킹은 160위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공동 26위(3언더파 67타)에 올랐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공동 67위(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