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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격돌한다.
인천 구단은 경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 인천유나이티드와 '대찬병원'의 스폰서 협약식을 기념해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과 대찬병원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보성이 시축을 맡는다.
또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와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 진행되는 선수 사인회 및 일일 점원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랜덤 퀴즈쇼가 열리며, 정답을 맞힌 팬들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자담치킨 등 구단 후원사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채널톡 채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