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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부임 이후 1호 영입이었던 일카이 귄도안이 결국 올 시즌 이후 팀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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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을 앞두고 귄도안은 도전을 택했다. 자신의 드림 클럽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마지막 도전을 택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도 꾸준한 출전과 함께 주전 자리를 지켰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그중 33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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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시티는 귄도안 외에도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 등 베테랑 선수들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