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기관리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
|
식단관리에 있어서 예외를 잘 두지 않는 호날두가 꾸준히 먹는 요리 중 하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바칼랴우 아 브라스'라는 포르투갈 요리다. 호날두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로 유명하다. 바칼랴우 아 브라스는 소금에 절인 대구, 양파, 감자, 계랸으로 만든 요리다. 조리법이 비교적 간단해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
물론 바칼랴우 아 브라스만이 호날두의 몸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게 아니다. 호날두는 일반적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음식 섭취 방식을 가지고 있다. 매체는 "호날두의 식단은 운동 방식만큼이나 엄격하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침-점심-저녁 루틴처럼 먹지 않는다. 그는 하루 3끼 식사 대신 조금씩 6번 섭취한다. 영양사가 도와 호날두는 신선한 생선과 아보카도에서 신선한 과일에 이르기까지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고수한다고 한다. 그가 선호하는 단백질은 닭고기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