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고 가수 겸 배우 설리 오빠 A씨가 설리의 노출신 강요 논란을 언급, 김수현을 꼬집었다.
이어 "사과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올 일도 아니었다. 미성년자 만난 거 잘못했다. 잘못된 건 인정하고 사과하고 끝내면 되는데 아니라고 우겼다. 그래서 회사 내부적인 거까지 들통나는 거 아닌가. 옳고 그름을 말하고 싶진 않다. 모든 사람이 깨끗한 건 아니니까"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
그런 가운데 김수현은 오늘(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수현은 이날 참석, 입장 발표만 진행하고 질의응답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