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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도 납치 진실공방?'
폰세카가 언제 차량을 강탈당했는지 정확한 일시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사건 당시 폰세카는 팀 훈련에 참가하는 기간이었다고 한다. 사건은 레온과 할리스코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고,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지점이다.
레온 구단 측은 "폰세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다음 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현지 언론은 '폰세카가 납치됐다가 한적한 곳에 버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구단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는 등 사건의 내막을 두고 진실 공방으로 비화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